영화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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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설탕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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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등급 전체관람가
- 상영일시6.22.(토) 오후2시
- 장르 드라마
- 상영시간 125분
“그와 함께 달리면 세상은 내 것이었습니다”
제주도 푸른 목장에서 태어나고 자란 ‘시은’(임수정)은 어릴 적부터 유난히 말을 좋아하고 말과 친하게 지내는 아이다.
특히, 태어나자 마자 엄마를 잃은 말 ‘천둥이’에 대한 애정은 누구보다 각별해 둘은 서로를 너무나 아끼고 따르며 함께 성장한다.
자신 또한 엄마 없이 외롭게 자랐기 때문에 그녀에게 천둥이는 분신과도 같은 존재인 것.
그러던 어느 날, 천둥이가 다른 곳으로 팔려 가면서 둘은 원치 않는 이별을 하게 된다.
2년이 흘러, 과천에서 생활하며 여자 기수의 꿈을 키워오던 시은.
우연한 장소에서 운명적으로 ‘천둥이’와 마주하게 되고 둘은 서로를 알아보며 감격적으로 재회한다.
시은의 각별한 지도로 천둥이는 조금씩 경주마로서 실력을 되찾게 되고 둘은 ‘경마대회’에 함께 출전하게 된다.
천둥이와 함께라면 세상 끝까지라도 달릴 수 있었던 시은.
그녀의 꿈을 함께 이뤄 주고 싶은 천둥이.
이들은 과연 수 만명의 관중들이 지켜보는 마지막 경주에서 또 한번의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 스타워즈-클론전쟁(한국어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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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등급 전체관람가
- 상영일시6.16.(일) 오후2시
- 장르 SF
- 상영시간 100분
어둠의 세력으로 인해 은하계 전체가 전쟁에 휩싸이고 제다이 기사단 역시 평화를 회복하기 위해 전투에 나선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행성들이 다크 사이드 포스의 손아귀에 빠져든다.
은하계의 미래가 달려있는 임무를 맡게 된 '아나킨’과 그의 제자 '아소카'.
둘은 은하계 범죄단의 수괴 '자바 더 헛'의 아들이 납치 당하자 그 아들을 구출하기 위해 떠난다.
한편, ‘오비완’과 ‘요다’는 클론군대를 이끌고 다크 사이드 포스 진영에 맞서 먼 훗날 전설로 기억될
클론전쟁을 시작하는데…
-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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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등급 전체관람가
- 상영일시6.15.(토) 오후2시
- 장르 만화영화
- 상영시간 85분
"장미같은 입술, 밤하늘 같은 검은 머리카락, 눈처럼 하얀 피부.
누더기도 그 아름다움을 가릴 수 없는 그녀는 바로 백설공주입니다. "
1812년 처음 동화책으로 발간된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이야기는 어느덧 200년이 훌쩍 넘었다.
- 라바, 비바, 라바!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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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등급 전체관람가
- 상영일시6.9.(일) 오후2시
- 장르 만화영화
- 상영시간 100분
씹다 버린 껌, 먹다 버린 아이스크림, 동전, 반지 등등
작고 귀여운 애벌레 레드와 옐로우는 이 모든 것이 신기하다.
떄론 이 물건들로 인해 곤란해지기도 하고 행복해지기도 하며 떨어진 물건을 차지하기 위해 티격태격 싸우기도 한다.
워낙 작은 존재라 빗방울, 추위 등으로 인해 엄청난 위기상황에 던져지기도 하는데…
- 귀를 기울이면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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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등급 전체관람가
- 상영일시6.8.(토) 오후2시
- 장르 드라마
- 상영시간 110분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내 이름은 `시즈쿠`. 중학교 3학년 졸업반이에요.
그런데 요즘 한가지 고민이 생겼어요.
최근에 빌려보던 책의 대출카드 마다 `세이지`란 이름이 적혀있는 거 있죠?
나도 모르게 자꾸만 그 사람이 신경 쓰여요.
그런데 얼마 전 신기한 골동품 가게에 들렀다 웬 남자 애를 만났어요.
그 애가 `세이지`?
그 아인 얼마 후면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난대요. 이제 겨우 `세이지`를 만났는데, 전 어떻게 하죠?
- 윔피키드 (한국어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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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등급 전체관람가
- 상영일시6.2.(일) 오후2시
- 장르 코미디
- 상영시간 95분
중학생이 된 그렉(재커리 고든)에게 학교는 멍청하고도 잔인한 곳이다.
방학 동안 부쩍 자란 친구들과 달리 성장이 느린 그렉은
단짝 친구 롤리(로버트 카프론)와 함께 식당 바닥에서 점심을 먹는 굴욕을 감수하면서 학교 생활을 버텨야만 한다.
그렉의 당면한 목표는 어떤 종목에서든 학교 최고가 되어 학년말 앨범에 실리는 것이다.
이에 가장 자신있는 레슬링에 도전한 그렉은 여학생과의 대결에서 패배한 사실이 학교 신문에 실리면서 망신을 당한다.
그런 그렉에게 유일한 위로는 자신보다 못한 롤리의 존재다.
하지만 그렉이 롤리의 손을 다치게 한 것을 계기로 상황은 역전된다.
깁스를 한 롤리가 아이들의 동정표를 싹쓸이한데 이어 학교신문의 만화가 자리까지 차지하면서 인기가 폭등한 것이다.
절친을 잃은 그렉은 아이들의 관심을 끌어보려고 하다가 반감만 사고 마는데...
- 검정고무신 1-2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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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등급 전체관람가
- 상영일시6.1.(토) 오후2시
- 장르 코미디
- 상영시간 96분
지금의 부모님 어렸을 적엔 어떻게 지내셨을까? 우리 부모님 어렸을 적 모습을 조명해 본다.
무대는 30여년 전 서울의 마포.
주인공 기영과 중학생인 기철은 성격이 서로 판이하게 달라 티격태격하는 것 같지만 남다른 두 형제의 우애.
1960년대, 사는 형편은 어려웠지만 오순도순 이웃사촌간에 정이 넘치던 시기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여
30대 이상의 독자들에게는 향수를, 그 이하의 독자emf에게는 따뜻한 일상의 드라마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 마음이2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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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등급 전체관람가
- 상영일시5.26(일) 오후2시
- 장르 드라마
- 상영시간 95분
“마음이가 장군이 유독 챙기지?
약한 새끼 기다려주는 건 개하고 인간밖에 없다니까.”
고3이면서 공부는 뒷전, 벌써 세 번째 고등학교를 옮긴 동욱(송중기). 돌아가신 아버지의 선물인 마음이가 언제나 말없이 옆에 있어준 유일한 친구다. 마음이가 엄마가 되면서 동욱은 마음이의 삼남매 ‘먹뽀’ ‘도도’ ‘장군이’를 돌보느라 분주해진다. 특히 몸집도 가장 작고 몸도 약해 일부러 장군이라고 이름 붙인 막내는 마음이와 동욱의 가장 큰 걱정거리. 이런 동욱이 못마땅하고 걱정스러운 엄마는 고민 끝에 동욱이와 마음이를 떼어놓기로 한다.
“안 그래도 예쁜 강아지 새끼 한 마리 봐뒀어.
진짜 눈 빼고 거기다가 다이아 반짝반짝하게 박아줄께!”
동욱과 작별인사도 하지 못한 마음이와 새끼들은 삼촌 봉구(권해효)의 집으로 보내지고, 때마침 TV 뉴스를 떠들썩하게 하는 대규모 다이아몬드 도난 사건이 발생한다. 경찰의 눈을 피해 은신 중이던 도둑형제 ‘필브라더스’(성동일&김정태)는 다이아몬드를 동물 박제 안에 숨겨 해외로 빼돌리기로 한다. 미리 눈여겨 봐뒀던 마음이와 새끼들을 찾아온 필브라더스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마음이 앞에서 막내 장군이를 훔쳐 유유히 달아난다.
“저건 일반 똥개가 아니야, 응? 인간인 너보다 낫다!”
눈앞에서 새끼를 빼앗긴 마음이는 총알 같은 속도로 필브라더스의 트럭 뒤를 쫓는다. 동욱은 마음이와 새끼들을 찾아 삼촌네 집으로 향하지만 정작 마음이와 장군이는 행방불명 상태다. 필사적으로 마음이를 찾아 헤매는 동욱. 그 사이 마음이는 필브라더스가 은신 중인 폐교를 찾아낸다. 순식간에 장군이를 빼낸 마음이는 다이아몬드를 삼킨 채 탈출에 성공하고, 사람보다 영리한 개 마음이와 필브라더스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시작되는데…
- 하치이야기 (한국어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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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등급 전체관람가
- 상영일시5.25(토) 오후2시
- 장르 가족
- 상영시간 107분
우에노 교수는 제자로부터 하얀 강아지 한마리를 선물받는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강아지는 단번에 식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우에노 교수는 힘차게 땅을 박차고 서있는 이 강아지를 보고 八자라는 뜻의 '하치'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하치에 대한 우에노 교수의 사랑은 부인도 질투할 정도로 각별했다.
이에 보답이라도 하는 듯 하치는 매일같이 시부야 역으로 교수를 배웅하고 마중을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에노 교수는 강의 도중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되고,
이를 알지 못한 하치는 여전히 역에 나가서 그를 기다리는데...
- 안녕, 형아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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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등급 전체관람가
- 상영일시5.19(일) 오후 2시
- 장르 가족
- 상영시간 95분
9살 장한이는 세상에서 무서울 게 없는 말썽천재이다. 학교 친구들은 모두 자기 똘마니이고 가족들은 부하나 다름없다.
특히 가끔 아프다고 투정부리는 형, 한별은 최고의 괴롭히기 연습상대.
오늘도 형아는 아프댄다. 형아가 갑자기 뭔가 울컥 토하고는 쓰러졌다.
괴롭힘쟁이 한이, 이젠 형 괴롭히면 안된다고?
형아는 머리 속에 나쁜 혹이 있어서 머리를 열어서 잘라낸다고 한다.
윽, 근데 머리 속에 있는 혹을 자르는데 왜 머리카락을 빡빡 깎는지 모르겠지만…
매일 하하 웃기만 하던 아빠가 갑자기 정색을 하고는 이제 한 번이라도 형아 괴롭히면 회초리 때린다고 협박을 해도,
형아 놀려먹을 거리가 하나 더 생겼다.
“빡빡 머리 형아”
빡빡머리들의 천국에 악마가 나타났다?!
온통 병원, 형, 수술, 약… 이런 이야기뿐인 엄마, 아빠, 형아… 도대체 재미가 없다.
열이 있는대로 받은 한이는, 학교에선 친구 코피를 터뜨리고, 병원에선 욱이에게 또 한방, 코피를 터뜨린다.
담임 선생님이 병원으로 찾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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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 욱아! 빡빡머리 병신에 촌놈이어도 좋으니… 죽지마!
시골 뒷산을 펄펄거리며 뛰어다니길래 다 나은 줄 알았더니, 욱이는 다시 병원으로 돌아와서는 매일 잠만 잔다.
의사할아버지도 늘 굳은 얼굴, 도대체 이녀석 언제 눈을 뜰지 모르겠다.
게다가 형아도 머리 속에 있는 나쁜 혹 다 빼냈다더니, 그게 아니었는지 수술을 또 한다고 한다.
이상한 기계들이 잔뜩 늘어서 있는 하얀방에서 형아랑 욱이는 눈을 뜨지 않고 있다.
욱이녀석, 제일 좋아하는 개그맨 ‘옥동자’를 데려왔는데도 잠만 자진 않겠지?
욱이네 시골 뒷산에 있던 신비한 물을 가져다 주면 형아도 눈을 뜰까?
말썽만 부리던 한이가 바빠지기 시작한다…
한이의 마지막 인사는 어떻게 될까…
Good Bye 일까, Hi 일까?
안녕, 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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